국방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학사 25명·석사 12명·예비 석사 6명
4학기 양성과정 후 소위·중위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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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가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력 강화를 이끌 이공계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 두 부처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과학기술전문사관 제13기 학사 후보생과 제2기 석사 후보생, 제3기 예비 석사 후보생 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후보생은 4학기 양성 과정을 거쳐 학위 취득 후 8주간 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소위 또는 중위로 임관한다. 이후 국방과학연구소와 각 군 연구부대 등에서 연구개발 장교로 3년간 복무한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우수 이공계 인재를 국방 과학기술 분야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첨단 무기체계와 장비, 첨단 기술을 연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모집에서는 제13기 학사 후보생 25명, 제2기 석사 후보생 12명, 제3기 예비 석사 후보생 6명을 성별 제한 없이 선발한다.
학사 후보생은 전국 4년제 이공계 대학 학사과정생 가운데 9월 현재 제4~5학기 재학생 또는 2027년 3월 기준 제5~6학기 복학 예정자가 대상이다.
학사 후보생 모집 계열은 전기·전자·컴퓨터·인공지능, 기계·항공, 순수과학 및 기타 계열이다.
석사 후보생은 전국 이공계 대학원 석사과정 중 9월 현재 제2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상반기 13명 선발에 이어 이번에 12명을 추가 선발한다. 예비 석사 후보생은 내년 3월 석사과정 진학 예정인 전국 이공계 대학교 4학년 학생 가운데 6명을 추가 선발한다.
후보생에게는 양성과정 동안 전문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학사 후보생은 최대 4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전문역량개발비를 받는다. 석사 후보생에게는 월 90만원의 전문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양성과정을 마친 후보생은 학위 취득 후 8주간 군사훈련을 거쳐 연구개발 장교인 과학기술전문사관으로 임관한다. 학사 후보생은 소위, 석사 후보생은 중위로 임관해 국방과학연구소와 각 군 연구부대 등에서 3년간 복무한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 과학기술전문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단계 합격자는 10월 9일 발표한다. 이후 제출서류 접수와 신체검사, 인성검사, 면접·직무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중 발표한다. 9월에는 주요 권역별 모집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우수한 이공계 학생들이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통해 국방 연구개발을 이끌 최정예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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