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임시총회 개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11일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김학범 신임 동남권역본부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진을 새로 임명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11일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김학범 신임 동남권역본부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진을 새로 임명했다.
조합 대의원 무기명 직접 투표로 진행한 이번 선거에서는 상무이사를 겸하는 동남권역본부장과 조합원이 아닌 이사, 그리고 조합원 감사를 각각 뽑았다. 투표 결과 동남권역본부장으로는 조합 감사실장 출신인 김학범 신임 본부장이 당선했다.
1970년생 김 본부장은 1995년 12월 입사해 약 31년 동안 본부와 지부를 두루 거쳤다. 그는 재직 기간에 경영지원과 공제, 감사업무 등 핵심 부서를 담당했다. 부산지부장과 경남지부장, 정책지원실장 등을 지내며 조직 운영에 필요한 풍부한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동남권 해운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조합원들의 권리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합원이 아닌 이사로는 송하균·윤정수·최종진 이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3년이다.
조합원인 감사 자리에는 현재 조합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봉관 조합원이 선출돼 오는 16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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