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은하마을 조감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1기 신도시 부천 중동 선도지구 은하마을의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부천시는 부천시 중동 1036번지 일원에 위치한 은하마을 특별정비구역에 대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을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은하마을은 14만2105.9㎡ 규모로 대우동부와 효성쌍용, 주공1·2단지 총 4개 단지로 이뤄져있다.
총 2387가구에 달하며, 재건축 완료시 약 3400가구의 신축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으로, GTX-B노선인 부천종합운동장역 개통시 서울 도심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으며, 주요 학원가와도 인접하다. 부천중앙공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시청역 상권과도 가까워 주요 편의시설 이용에도 용이하다.
한편, 은하마을은 지난 6월 15일 특별정비계획 지정고시를 받은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신청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시작했다. 징구 개시 6일 만에 동의 요건을 충족해 부천시에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하는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인허가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높은 참여에 힘입어 사업시행자 지정고시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며 “연내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완료와 통합심의 및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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