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멜론이 T 우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멜론 음악 스트리밍을 묶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 나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의 구독 플랫폼 'T 우주'에서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과 스트리밍 클럽을 각각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결합한 상품 2종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에서만 멜론을 이용하는 결합상품은 월 1만2900원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월 8500원과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 월 7590원을 따로 구매할 때 드는 1만6090원보다 3190원 저렴하다. 할인율은 약 20%다.
PC 등 다른 기기에서도 멜론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월 1만3900원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을 각각 구독할 경우 내야 하는 1만7190원보다 3290원, 약 19% 낮은 가격이다.
두 가격은 2027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할인 기간이 끝나면 모바일 전용 결합상품은 월 1만3900원, 기기 제한이 없는 상품은 월 1만4900원으로 오른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유튜브 영상을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결합상품 가입자는 광고 없는 유튜브 영상 시청과 멜론 음악 스트리밍을 하나의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은 멜론 이용 기기가 모바일로 제한된다. 스마트폰 외 기기에서도 음악을 들으려는 이용자는 월 1000원이 더 비싼 스트리밍 클럽 결합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출시 기념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8월 21일까지 결합상품에 가입해 첫 달 요금을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받는다. 둘째 달까지 결제를 유지하면 5000원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가격으로 가입한 이용자가 2027년 12월 이후 관련 혜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존 상품을 해지한 뒤 다시 가입해야 한다. 구체적인 적용 조건은 T 우주 상품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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