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OPEN DAY' 진행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7.30 13:00  수정 2026.07.30 13:00

ⓒ국순당

국순당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우리 술 문화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2026 OPEN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의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에 맞춰 8월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의 역사와 문화 체험 공간이다. 올바른 우리 전통술 문화를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이며, 지난 2019년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주향로 OPEN DAY’는 정부가 선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인 국순당 주향로를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기간 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견학하고 성인은 우리술 시음도 가능한 체험 행사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가무형유산 막걸리 빚기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향로 OPEN DAY’ 참가자는 국순당의 백세주와 막걸리 등 우리술 생산라인을 견학로를 따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별도로 제공되는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으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국가무형유산 막걸리 빚기 체험도 2026 OPEN DAY 기간에 1일 1회씩 운영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빚은 막걸리는 발효 기간을 거쳐 나만의 술로 즐길 수 있다. 술빚기 체험은 유료이며 OPEN DAY 50% 특별 할인 금액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한다. 주향로에서 백세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나만의 맞춤형 라벨을 제작해 준다. 이 외에도 국순당 인스타그램 신규 팔로우 및 주향로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주향로 2026 OPEN DAY’ 관련 견학 가능 시간 및 자세한 내용은 주향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횡성숲체원 등과 협력해 주향로 견학 및 술빚기 체험도 진행한다.


‘주향로 2026 OPEN DAY’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소비자가 참여하는 토마토 활용 이벤트 및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시식 코너 등이 마련된다.


15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횡성군편’ 녹화도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순당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국순당 쌀막걸리’를 협찬하고 토마토 활용 막걸리 빚기 체험을 위한 누룩과 백설기 등 교보재 및 사전 강사 육성과 교육 강의안 등을 지원한다.


국순당 주향로는 평시에는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운영되며 국순당 주향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약 14만 명이 견학해 올바른 우리 전통술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및 횡성 지역의 대표 여름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시즌에 맞춰 축제처럼 즐겁게 우리술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주향로 2026 OPEN DAY를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주향로를 활용해 우리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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