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20회 그로우업 톡앤톡' 개최
연출 전략·연재 설계·남성향 장르별 재미 구성 다뤄
제20회 그로우업 톡앤톡 포스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에보니'의 네이다 작가와 웹소설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의 김지아 작가, '테이밍 마스터'의 박태석 작가가 예비 창작자들에게 작품 제작과 흥행 경험을 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창작재단이 오는 31일 무료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 '제20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첫 강연은 에보니의 콘티·작화를 맡고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콘티 작업에 참여한 네이다 작가가 맡는다. 감정을 살리는 웹툰 연출의 기본과 제작 과정에서 위험을 줄이는 실무 전략을 소개한다.
김지아 작가는 로맨스 판타지에서 비주류 소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조회수와 연독률을 고려한 연재 설계 경험을 공유한다.
누적 조회수 1억2000만회를 기록한 테이밍 마스터의 박태석 작가는 남성향 장르별 재미 설계법을 설명한다. 여러 작품을 집필·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마다 독자에게 전달해야 할 재미 요소와 흥행작의 구성 방식을 다룬다.
그로우업 톡앤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창작재단이 예비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웹툰·웹소설과 음악 분야 창작자들이 작품 제작 과정과 독자와의 소통 경험 등을 강연해 왔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현업 작가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는 만큼 스토리 콘텐츠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에게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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