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푸디스트, 사천시와 ‘시월애쌀’ 유통 확대 협약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7.28 08:10  수정 2026.07.28 08:10

ⓒ사조푸디스트

사조그룹 계열의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는 경남 사천시, 사천농협RPC와 고품질 국내산 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정부의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조푸디스트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선호 사조푸디스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이희균 사천농협RPC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열린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천시 브랜드 '시월애쌀'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공동 기획 및 상품 개발 ▲사천쌀 유통 및 공동 마케팅 진행 ▲기타 농산물 추가 연계 및 협력 관계 구축 등이다.


이에 사조푸디스트는 사천시와 사천농협RPC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시월애쌀'을 전국 유통망과 단체

급식 사업장에 공급함으로써 사천 쌀 소비촉진은 물론 산지직거래 체계를 구축,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자재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진입이 원활하도록 행정을 지원하고, 사천농협RPC는 품질 검증을 마친 사천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사천시의 ‘시월애쌀’은 남해안의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쌀알이 단단하고 윤기가 난다. 찰기가 적당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사천 쌀의 안정적 공급을 바탕으로 향후 사천 지역의 우수 농산물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조푸디스트 신재우 농산구매 MD는 “이번 3자 협약은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천시, 사천농협RPC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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