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27 10:38 수정 2026.07.27 10:39제조기업·로봇기업·유관기관 등 30여 명 참석
로봇직업교육센터서 현황 점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자동화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한수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자동화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산 지역 제조기업과 로봇기업 관계자, 안산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업 인공지능(AI) 대전환, M.AX 얼라이언스의 비전을 산업 현장의 실질적 성과로 구현하기 위한 로봇산업진흥원 전국 순회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제조업 밀집 지역인 안산의 특성을 반영해 로봇·AI 기반 제조혁신 전략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로봇산업진흥원은 안산 로봇직업교육센터를 M.AX 혁신 핵심 거점으로 삼아 산업현장·교육·기술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앞서 제조 SI 로봇 테스트베드와 서비스 SI 실습 리빙랩 등 교육실습 현장을 점검하고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목표인 'AI 로봇 전문인력 1만 명 양성' 달성을 위한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 협력체계를 살폈다. 아울러 센터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도 함께 청취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업계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의 AI·로봇 정책 수립 과정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조영훈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안산에서 시작된 논의가 대한민국 제조 AX 혁신의 새로운 성공 사례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 이어 로봇 스타트업 간담회 등 전국 순회 소통 행보를 지속하며 로봇기업과 부품기업,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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