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나기 전 차량 점검하세요…완성차 5사 '무상점검'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7.22 16:45  수정 2026.07.22 16:45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 참여

엔진·타이어·브레이크·냉각수 등 주요 항목 점검

제작사별 일정 달라…현대차·기아는 쿠폰 사전 발급 필요

ⓒ르노코리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을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업체별 행사 일정과 대상 서비스센터는 다르다. 현대차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블루핸즈 1205곳에서, 기아는 같은 기간 직영 서비스센터 17곳과 오토큐 747곳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현대차와 기아 고객은 사전에 쿠폰을 내려받아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도 27일부터 31일까지 직영 서비스센터 7곳과 협력 서비스센터 356곳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KG모빌리티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직영 서비스센터 2곳과 협력 서비스센터 56곳에서, 한국GM은 29일부터 31일까지 정비 기술센터 3곳과 협력 서비스센터 372곳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과 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와 패드 마모도,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퓨즈 등이다.


각 제작사는 휴가철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일정과 이용 조건이 제작사마다 다른 만큼 방문 전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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