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스닥 상장 21주년…지속 성장 위한 리더십 점검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7.22 13:00  수정 2026.07.22 13:00

우준열 사장 등 주요 경영진 40여명 참석

모두투어 및 자회사 주요 임직원들이 코스닥 상장 2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코스닥 상장 21주년을 맞아 주요 경영진과 자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리더십과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1일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우준상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를 비롯해 부서장 이상 주요 임직원과 자회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21년간의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자본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상장사의 책임과 향후 경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 오찬에서는 급변하는 여행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리더십과 부문 간 협업, 조직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찬 후 서울관광재단 시민아카데미로 자리를 옮겨 박길호 연사를 초청해 ‘인문학에 담겨 있는 리더십과 경영 마인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박길호 연사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 역사 등을 아우르는 음악 인문학 강연을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역사적 인물과 예술 작품, 음악가들의 사례를 통해 리더의 판단과 의사결정,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 방식을 ​조명했다.


강연에서는 단기적인 성과와 효율성 못지않게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해가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반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조직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과 경영 시사점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마인드를 점검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조직의 리더십 역량과 부문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여행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 실행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코스닥 상장 21주년은 모두투어가 고객과 주주, 임직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과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점”이라며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는 사업 전략뿐 아니라 사람과 조직을 이해하는 리더십이 중요한 만큼, 조직 간 소통과 실행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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