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반월·시화산단 AI 제조혁신 협력체계 구축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21 07:18  수정 2026.07.21 10:38

AI 전환 선포식 통해 실증사업·기업 지원 확대

2028년까지 280억 원 투입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상생ㆍ협력 선포식ⓒ시흥시제공


시흥시는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AX(인공지능 전환)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여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AI 기반 제조혁신과 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산업단지의 제조 경쟁력 강화와 AI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했으며,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 대학·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AX 연합 운영 방향과 제조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AI 도입 사례 발표와 솔루션 전시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및 실증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반월·시화산단은 ‘AI 제조혁신 실증 및 AX 허브 구축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총 280억5천만 원을 투입, AX 종합지원센터 구축과 AI 선도공장 운영, 제조 AI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공학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력해 AI 기술 실증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산단을 첨단 제조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반월·시화산단은 제조업 핵심 거점”이라며 “AI 활용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