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문장이면 충분하다”…KT&G 상상마당, ‘열 줄 소설’ 공모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7.20 10:46  수정 2026.07.20 10:46

장르 제한 없이 열 문장으로 완결된 이야기 창작 가능

무료 글쓰기 특강과 음악 연계 플레이리스트 등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상 상금 70만 원 포함 총 10명에게 상장과 상품 수여

ⓒKT&G

KT&G 상상마당이 대표적인 초단편 소설 공모전인 '열 줄 소설 공모전'의 참가작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르 구분 없이 열 문장으로 완결된 이야기를 담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맨스, 스릴러,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응모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긴 글보다 짧은 글이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되어,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1만 8천여 명이 참여해온 이 공모전은 짧은 글쓰기 문화 확산과 신인 창작자 발굴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KT&G 상상마당은 공모전 기간 중 예비 작가들을 위한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이 특강에서는 소설 창작의 기초와 아이디어 발상법 등 실질적인 창작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공모전 종료 후에는 수상작의 핵심 키워드를 음악과 연결한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올해의 열 줄을 플레이합니다'를 제작해,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감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70만 원,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7명 등 총 10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상상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 지원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 시작 이후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5곳에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으며, 연간 약 300만 명이 방문하고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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