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9 14:46 수정 2026.07.09 14:462023년 협약 이후 상생 결실
직원 150명 곡성 체류 원격근무
농촌봉사·전통시장 이용 등 상생 활동
지역 경제 활력 기대
한국동서발전은 9일 11시 곡성군 삼기면에 새로 건립된 '곡성 삼기 원격근무지(워케이션 센터)'에서 곡성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개최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전남 곡성군과 함께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지역 상생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9일 11시 곡성군 삼기면에 새로 건립된 '곡성 삼기 원격근무지(워케이션 센터)'에서 곡성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원격근무지의 정식 개소를 축하하고 양수발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사무실 '1호 이용 기업'으로 참여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50명의 동서발전 직원이 7월 한 달의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기간 동안 참가한다. 참가 직원들은 현지에 체류하며 원격근무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곡성 휴가지 원격근무지 입주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 온 곡성군과의 협력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사례"라며 "우리 직원들이 곡성의 새로운 이웃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향후 추진될 양수발전소를 통해 곡성군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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