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7.07 08:58 수정 2026.07.07 08:58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학생 혁신식품개발 경진대회 'ECOTROPHELIA KOREA 2026' 결선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기술원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우수상 수상팀에 '풀무원상'을 수여했다. ⓒ풀무원
풀무원기술원이 대학생 혁신식품개발 경진대회인 'ECOTROPHELIA KOREA 2026'을 공식 후원, 우수상인 '풀무원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ECOTROPHELIA KOREA 2026'은 국내 식품산업 분야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식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로, 유럽 학생 식품개발 경진대회인 'ECOTROPHELIA EUROPE'의 대한민국 예선으로 운영된다.
풀무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을 통해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와의 협력을 잇고, 산학 협력과 미래 식품 분야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식품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해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반영한 다양한 식품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상인 '샘표상'은 동국대 '에코아코(EcoAco)'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풀무원상'은 동국대 '로드투에코트로펠리아(Road to Ecotrophelia)'팀과 연세대 '팀508(Team508)'이 각각 받았다.
특별상은 중앙대 '리투나(RE_TUNA)', 경북대 '브루얼(Brew-al)', 고려대 '한스푼(Han)'팀에 수여됐다.
'풀무원상' 수상팀 가운데 동국대 '로드투에코트로펠리아'팀은 카페인 저감을 위한 기능성 쿠키를, 연세대 '팀508'은 해조류 유래 소재를 활용한 글루텐 프리 만두를 제안해혁신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원장은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 확산과 미래 식품기술 혁신을 위해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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