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01 08:40 수정 2026.07.01 08:40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자원 재사용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녹색 나눔장터를 연다.
인천시는 오는 4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로 자원순환과 나눔문화를 함께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강냉이를 제공하는 친환경 이벤트를 비롯해 특별 경매, 폐건전지 교환, 자원순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인 텀블러 이용 시 음료 할인과 종이쇼핑백 제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판매 참가자는 인천YWCA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전화 접수도 별도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이번 나눔장터가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생활 속 문화로 확산시키고, 탄소중립과 기부문화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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