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민은 구청장”…제물포구, 민원서비스로 출범 선언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01 13:05  수정 2026.07.01 13:06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이 1일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 제물포구 제공

인천 제물포구가 1일 공식 출범과 함께 민원서비스 중심의 새로운 행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날 ‘제물포구 1호 주민’으로 상징적 민원서류 발급 행사를 진행하며 구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의 행정 시작을 주민과 함께 기념하고, 민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구청장은 민원실을 직접 찾아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절차를 거쳐 서류를 발급받고, 민원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서류를 전달받았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출범의 의미를 공유했다.


현장에는 민원지적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제물포구 출범을 축하하고, 새로운 행정체계의 안정적 정착과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물포구는 이번 상징 행사를 계기로 민원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민원 확대와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행정 구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새로운 제물포구의 출발을 주민과 함께 민원 현장에서 시작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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