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6.30 15:56 수정 2026.06.30 16:12경기 포천시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서 4개소가 선정되는 등 전국 최다의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포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 내부 모습ⓒ
이번에 선정된 센터는 면암중앙도서관(면암센터), 소흘도서관(소흘2센터),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영중센터), 대진대학교(선단센터) 등 4개소다.
면암중앙도서관과 소흘도서관은 그동안 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학습센터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교육부 지정 센터로 전환되며 국비 지원을 확보했다.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와 대진대학교는 신규 거점형 학습센터로 조성돼,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까지 촘촘한 학습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포천시는 2025년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5개소가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공모에서도 전국 최다인 4개소가 추가 선정됨으로써 교육부 지정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총 9개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선정된 센터에는 개소당 연간 2억 5000만 원 규모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학습코디네이터 배치, EBS 연계 프로그램, 1대 1 온라인 튜터링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년 연속 전국 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포천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자기주도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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