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6.30 14:42 수정 2026.06.30 14:4239세 이하 연구자 대상 기술사업화 챌린지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학과 연구소, 병원에서 나온 바이오헬스 연구 아이디어를 창업과 기술이전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청년 연구자와 의사과학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역량을 키우고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6 연구 아이디어 기술사업화 챌린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연구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과 투자, 기술이전 등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바이오헬스 연구 아이디어 기반 기술사업화 전 분야다.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젊은 의사과학자 등 39세 이하 청년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후 6시까지 연구 아이디어 기술사업화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팀은 연구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 지식재산권 확보 여부, 인허가 준비 수준 등을 점검받는다. 발표자료 작성과 발표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자 대상 발표 기회 등 단계별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미래과학기술지주, 에스와이피,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젠엑시스, 큐네스티 등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도 참여한다. 참가팀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팀에는 단계별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되는 15개팀에는 총 4억2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팀에는 후속 투자 검토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연계, 정부 연구개발 지원사업 연계, 창업·특허·인허가 대응,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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