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무서운 사진'...곽튜브 뒤 정색한 손웅정 포착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6.26 11:33  수정 2026.06.26 11:35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유튜브 영상에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에서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게 0-1로 패했다.


ⓒ곽튜브 영상 갈무리

이 날 곽튜브는 경기 직후 '끔찍했던 남아공전의 생생한 현장 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얼굴에 페인팅까지 한 곽튜브는 "전반전에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단순히 크로스 정확도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더워서 그런 거 같다. 교체해야 될 거 같다. 바꿔야 할 선수가 너무 많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에는 곽튜브 뒤로 손웅정 감독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충격적인 경기 결과에 굳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장면은 캡쳐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너무 무서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기도 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뒤늦게 손흥민을 투입했으나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고, 한국은 결국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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