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늘 이재용과 비공개 회동…호남 반도체 투자 논의할 듯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6.25 09:41  수정 2026.06.25 21:13

지난 19일엔 최태원 SK회장과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바랏 만다팜 센터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한다.


정치권과 경제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신규 반도체 투자 및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오는 29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할 예정인데, 이날 발표할 삼성전자의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에 대한 막판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도 전날(2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호남·충청 지역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논의가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났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