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6.12 09:43 수정 2026.06.12 09:43월드푸드테크협의회 컨퍼런스서 전문가 세션 개최
구독형 식단·일본 사례 공유…시장 확대 전략 모색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모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12일 '2026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 ConfEX'에서 고령친화식품 산업의 미래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세션은 '초고령사회의 마켓 체인저, 고령친화식품의 미래와 활성화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령친화식품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산업 확장 가능성과 시장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세부 발표에서는 함선옥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순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고령친화식품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연계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이준승 메디쏠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고령친화식품을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식단 서비스 전략을 발표했으며, 김연정 케어푸드과학기술연구소장은 일본 B2C 케어푸드 시장의 대중화 사례와 국내 시사점을 공유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고령친화식품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돌봄과 일상 식생활을 연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과 실증, 기업 지원 등을 바탕으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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