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한국여자오픈 1R서 거리 측정기 사용 ‘실격 처리’

경기 양주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6.11 15:13  수정 2026.06.11 15:13

박현경. ⓒ 대한골프협회

한국여자오픈 첫 우승을 노리던 박현경이 아쉽게 실격 처리됐다.


대한골프협회는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에서 진행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서 박현경이 ‘로컬룰 모델 G-5’를 적용, 실격 처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오픈은 해외 메이저 대회와 동일한 로컬룰 모델 G-5가 적용된다. 따라서 모든 선수는 라운드 동안 전자식 거리측정기를 사용해 거리에 관한 정보를 얻어서는 안 된다.


이날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 선수는 2명이다. 7조 왕쯔쉬안(중국)이 1번 홀에서 1회 사용하다 2벌타 적용을 받았다.


이어 32조 박현경은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사용하여 실격됐다. 박현경의 거리 측정기 사용은 대회 관계자 제보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선수 확인 후 실격이 통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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