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카리스마 눈빛’ [북중미 월드컵 포토]

데스크 (desk@dailian.co.kr)

입력 2026.06.11 09:11  수정 2026.06.11 09:11

ⓒ AP=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한국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 상대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첫 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역대 11번의 월드컵에서 한국이 조별리그 1차전을 내준 경우는 총 5회. 모두 토너먼트 진출 실패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A조에서 조 2위를 놓고 다툴 것이 유력한 체코전 패배는 치명타다. 조 3위도 와일드카드로 32강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체코전을 패해도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은 있다. 다만 3위로 32강에 오르면 E조 1위와 G조 1위가 유력한 독일 혹은 벨기에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험난한 대진이 불가피하다.


조 1위를 차지하면 다른 조 3위를, 조 2위로 진출하면 B조 2위를 상대한다. 캐나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카타르, 스위스가 속한 B조는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평가다.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더 나아가 32강 토너먼트까지 수월하게 통과하기 위해선 반드시 체코를 잡아 최소 조 2위 안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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