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수렴해 정책개선 건의 추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0일 상법 개정 내용 및 관련 공시 등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단기간에 3차례나 개정된 상법과 관련해 기업들의 적응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실무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개정 상법의 연착륙을 유도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책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상장협은 10일 상법 개정 내용 및 관련 공시 등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사 소재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상장협은 그동안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다만 서울지역의 경우, 올해부터 업종별 간담회를 진행해 동종업계 회원사들이 공통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상장협 측은 "간담회를 통해 상법·자본시장법 등과 관련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할 것"이라며 "회원 서비스 개선과 정책당국에 대한 정책 건의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동욱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상법 개정 내용 등에 대한 회원사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필요 시 정책당국에 적극 건의하겠다"말했다.
그러면서 "간담회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이 향후 상장협의 회원사 지원 업무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는 오는 16일 여의도 지역(금융업종)을 시작으로 7월까지 서울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간담회 세부 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사는 상장협 홈페이지(www.klc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0일 상법 개정 내용 및 관련 공시 등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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