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서 FC 온라인 미니게임 플레이 지원
치지직 방송 화면서 개인 맞춤형 콘텐츠 노출
넥슨과 네이버가 오는 12일부터 게임 'FC 온라인'과 중계 플랫폼 '치지직' 간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다.ⓒ넥슨
오는 12일부터 네이버 치지직으로 축구나 게임을 시청하다 넥슨 'FC 온라인' 미니게임을 즉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넥슨과 네이버가 손잡았다.
넥슨과 네이버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FC 온라인과 치지직 간 연계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방송 시청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해 이용자 모객에 나선다.
이용자는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치지직에서 축구나 FC 온라인, FC 모바일 카테고리 방송을 데스크탑으로 시청하면 화면에서 FC 온라인 기반 미니게임 3종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은 감아차기 챌린지, 프리킥 챌린지 등 기존 게임의 핵심 경험을 활용했다. 미니게임을 모두 완료하면 FC 온라인이나 FC 모바일 쿠폰 번호가 네이버페이 보관함으로 발급된다. 이를 게임에서 입력하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양사는 이용자 데이터를 반영해 시청자에게 개인화된 넥슨 게임 콘텐츠를 치지직 화면에서 노출한다. 이용자 관심사나 게임 플레이 이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배너로, 스트리밍 시청에서 게임 접속까지 이어지도록 한다.
넥슨과 네이버는 지난해 9월 '하는 게임'과 '보는 게임'을 결합해 AI(인공지능)와 데이터를 활용한 새 경험을 선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계정 연동, 데이터 결합, 게임 소재 방송 지원 등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양사가 진행 중인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배준영 넥슨 플랫폼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양사의 콘텐츠·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과 '보는 게임' 경험을 결합하는 시도"라며 "계정 연동에서 콘텐츠 연계까지 넥슨과 네이버가 함께 쌓아온 협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일상과 게임이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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