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01 15:03 수정 2026.06.01 15:03아이들 눈높이·특성 고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기관장 소통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 UPA)는 지역사회와 연대를 긴밀히 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기관장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변재영 사장이 직접 행사에 동참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소통 행사는 초청 대상자의 눈높이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변 사장은 지난달 29일 지역 아동 40명을 공사로 초청해 울산항이 걸어온 역사와 항만의 중요성을 직접 들려줬다. 울산본항 견학을 주선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1일에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관계자 35명을 초대했다. 변재영 사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공사 임직원들과 참가자들은 일대일로 조를 이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과 울산본항을 함께 둘러보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UPA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체감해 온 항만 장벽을 허물고, 울산항을 더욱 친근하게 인식하는 계기를 다졌다고 자체 평가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기관 운영 및 지역사회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현장소통 활동을 확대해 국민참여 소통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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