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강남경찰서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 받아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6.01 10:41  수정 2026.06.01 10:41

서울경찰청장 명의 감사장 수상…경찰과 금융사기 예방 협력체계 구축

월 방문자 70만명 홈페이지 통해 신고·지급정지·피해구제 절차 안내

‘안심보상제’·이상거래 탐지 운영…“비대면 금융 안전성 강화”

주승은 서울강남경찰서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

주승은 서울강남경찰서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서울강남경찰서와 금융사기 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대응 절차를 안내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사장 수여식은 토스뱅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주승은 강남경찰서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토스뱅크는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월 방문자 수 약 70만명 규모의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사기 예방자료와 피해 대처 방법을 안내해왔다.


고객들은 관련 콘텐츠를 통해 의심 거래 발생 시 신고 절차와 계좌 지급정지 방법, 피해구제 신청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토스뱅크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담은 ‘금융사기 예방 리포트’를 수시로 배포하고 있다.


경찰청 등 유관기관 자료와 자체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고객 보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고객 보호 체계 강화에 주력해왔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금융사기 피해 고객 대상 ‘안심보상제’를 도입했으며, 이상거래 탐지와 금융사기 모니터링 체계도 운영 중이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순간 정확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피해 예방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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