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공군 민간위탁 급식 평가 최우수상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5.26 14:28  수정 2026.05.26 14:28

장병 선호 반영

위생 높은 평가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공군본부가 실시한 '2026 공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 급식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장병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메뉴 운영과 위생 관리 역량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 운영 이후 지속적으로 최고 등급(A등급)을 유지한 점과 장병 요구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 안정적인 운영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부대와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기반으로 급식 품질과 위생 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앞서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민·관·군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 공군 민간위탁급식 발전 세미나'에선 공군참모총장 감사패도 함께 수여받았다.


또 육군 제39보병사단 신병교육대 급식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육군본부 주관 '2026 육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 기준 평균 4.8점을 기록했으며, 의무대 위생 점검에서도 99점을 획득했다. 이달 12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육군 군수참모부장 감사패도 수상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현재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반에서 급식 운영 경험을 쌓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외식 브랜드를 접목한 '브랜드 데이'와 복수 메뉴 운영, 간편식 확대 등 군 급식 환경 변화에 맞춘 신규 모델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과 군 관계자들의 협력이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민간 급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 환경에 적합한 건강하고 만족도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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