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5.26 11:15 수정 2026.05.26 11:15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가 KOTRA와 협력해 해외 군·정부 VIP와 글로벌 방산 바이어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해외 초청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DX KOREA 2026은 오는 2026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현재 약 55개국, 150명 규모의 해외 군·정부 획득기관 관계자 및 구매결정권자 초청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방산 바이어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대1 전문 상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KOTRA의 전 세계 130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기업과 바이어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37개 해외무역관의 활동 결과가 접수됐으며, 참가 및 협력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조직위원회는 단순한 초청 규모 확대보다 실제 상담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기업의 전시 품목과 목표 시장, 수출 희망 국가, 바이어 정보를 사전에 분석해 맞춤형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군·정부 획득기관 및 구매결정권자 초청 ▲글로벌 방산 바이어 1대1 상담 ▲KOTRA 해외무역관 연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별 타깃 국가·바이어 사전 매칭 ▲AI 기반 비즈니스 매칭 ▲World Defense Forum 연계 글로벌 네트워킹 ▲수출금융·보증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해외 국가관 및 글로벌 방산기업 참가 협의도 확대되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 UAE, 호주, 미국, 유럽 주요 방산국가 및 글로벌 기업들과 국가관·기업 참가 협의가 진행 중이다. 호주의 경우 주한 호주대사관 협조 아래 약 40명 규모의 방산사절단 방한도 추진되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글로벌 방산전시회의 핵심은 단순 전시를 넘어 해외 구매결정권자와 참가기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느냐에 있다”며 “KOTRA 글로벌 네트워크와 DX KOREA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결합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향후 KINTEX 국제전시 인프라와 KOTRA 글로벌 네트워크, AI 기반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World Defense Forum 연계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국내 방위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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