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입력 2026.05.22 09:46 수정 2026.05.22 09:47NYC Brooklyn Gardens·Simply Shenandoah 프로젝트 공개
자녀 교육·미국 장기 정착 고려한 영주권 취득 문의 증가
이민법인 대양이 13일 세미나에서 안내할 예정인 미국투자이민 신규 프로젝트 ‘NYC Brooklyn Gardens’와 ‘Simply Shenandoah’ⓒ이민법인 대양
미국투자이민(EB-5) 시장에서 2026년 9월30일 그랜드파더링 이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EB-5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은 현재 2027년 9월30일까지 승인된 상태지만, 투자자 청원 보호와 관련해 2026년 9월30일이 중요한 기준일로 거론되면서 투자 시점과 프로젝트 선택을 둘러싼 문의가 늘고 있다. 미국 이민국(USCIS)은 EB-5 제도를 미국 내 자본 투자와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민 프로그램으로 설명한다.
이민법인 대양은 22일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미국투자이민 신규 프로젝트인 NYC Brooklyn Gardens와 Simply Shenandoah를 소개하고, 영주권 취득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구조와 고용창출, 투자금 회수 가능성, 자녀 교육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NYC Brooklyn Gardens는 뉴욕 브루클린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다. 뉴욕이라는 입지와 안정적인 주거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미국 내 정착과 자녀 교육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Simply Shenandoah는 버지니아주 셰넌도어 밸리 지역에서 진행되는 리조트·스파 개발 프로젝트다. 관광과 휴양 수요를 기반으로 한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EB-5 투자에서 중요한 고용창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구조를 갖춘 점이 눈에 띈다.
EB-5 투자이민은 일정 금액을 미국 내 고용창출 사업에 투자하고, 요건을 충족할 경우 투자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 미혼 자녀가 함께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2022년 EB-5 개혁 및 청렴법 시행 이후 리저널센터 관리, 프로젝트 심사, 투자자 보호와 관련한 기준도 한층 강화됐다.
최근 EB-5 상담에서는 자녀 교육을 이유로 미국 영주권을 검토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유학생 신분에 비해 체류 안정성이 높아지고, 자녀의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진학 이후 취업과 장기 체류 계획까지 보다 폭넓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학업과 진로를 이어가려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영주권 취득 시점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이민법인대양 김지선 대표는 "최근 상담을 보면 단순히 투자금 회수나 영주권 취득 가능성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언제 미국 교육 과정에 들어가는지, 대학 진학과 졸업 이후 체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까지 함께 검토하는 경우가 많다"며 "EB-5는 가족 전체의 이민과 교육 계획이 연결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2026년 9월30일 그랜드파더링 이슈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서두르는 분위기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속도와 함께 정확한 판단"이라며 "프로젝트의 고용창출 여유분, 개발 진행 상황, 자금 구조, 담보와 상환 계획, 리저널센터 및 개발사의 이력 등을 차분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법인 대양은 오는 6월13일 토요일 오후 2시, 이민법인 대양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B-5 제도 변화와 2026년 9월30일 그랜드파더링 이슈, 신규 프로젝트 분석, 자녀 교육을 고려한 미국 영주권 취득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NYC Brooklyn Gardens와 Simply Shenandoah 프로젝트의 주요 특징을 비롯해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고용창출 구조, 프로젝트 진행 단계, 투자금 사용 및 상환 구조, 조건부 영주권과 조건해지 과정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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