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19 16:35 수정 2026.05.19 16:35온·오프라인 공동 홍보·고효율 실증 프로젝트 추진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 확산 나서
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19일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고효율 타이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고효율 타이어 보급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와 고효율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에너지공단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19일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고효율 타이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 운영 기관인 공단과 국내 대표 타이어 제조기업인 한국타이어가 협력해여 고효율 타이어 보급을 확대하고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택시 대상 고효율 타이어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택시에 고효율 타이어를 장착하고 일정기간 운행 데이터를 수집해 저효율 타이어 대비 연비 개선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에너지공단은 실증 대상 차량의 데이터 수집·분석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고 한국타이어는 고효율 타이어 공급과 기술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실증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향후 고효율 타이어의 경제성을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로 활용되며 소비자들이 고효율 타이어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정책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고효율 타이어 인식 확산을 위한 구매 이벤트를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고효율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회철 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본부 이사는 "국내 대표 타이어 제조기업인 한국타이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효율 타이어의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소비자가 고효율 타이어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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