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19 13:58 수정 2026.05.19 17:26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시민의 일상 속 쉼과 회복을 위한 ‘자연 속에서 회복되는 정원도시 조성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최근 공원을 방문한 한 시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캠프 제공
이번 공약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백영현 후보는 한탄강과 도심을 연결하는 ‘맨발 황톳길 치유로드’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자연 속 걷기와 맨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을 확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의 빈집 등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정원형 힐링 쉼터를 확충해 도심 어디서나 쉽게 녹지를 접할 수 있도록 녹지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색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세대별 맞춤형 테마정원도 확대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어르신을 위한 ‘건강장수정원’, 아이들을 위한 ‘키즈숲정원’ 등 거점형 테마정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청소년과 직장인을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할 구상이다. 청소년 대상 ‘정서 케어 숲캉스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직장인을 위한 ‘번아웃 치유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겠다는 취지다.
백영현 후보는 “도시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 삶에 여유를 더하는 ‘100세 시대 정원도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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