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5.14 14:26 수정 2026.05.14 14:26
ⓒ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올해 어버이날 연휴(5월 8일~10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고객 수 139% 증가하며 '프리미엄 효도'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어버이날 연휴 3일 모두 매출이 집중됐으며,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매출이 두드러졌다.
매장별로는 목동, 판교, 잠실 등 주거·복합 상권 매장의 실적이 우수했으며, 목동점이 전년 대비 58% 성장으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주거 상권 특성상,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메뉴별로는 구이류가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창고43의 대표 구성인 '창고스페셜'과 '특안심', '한우명작 모둠'이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했다.
'창고스페셜'은 안심·등심 등 엄선한 인기 부위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메뉴로, 최상의 한우 풍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자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특안심'은 소 한 마리에서 단 2~3%만 생산되는 희소 부위로, 짙은 선홍빛과 압도적인 부드러움, 저지방의 담백한 풍미가 특징인 창고43의 시그니처 메뉴다.
'한우명작 모둠'은 부드러운 안심, 눈꽃 마블링의 설화등심, 고소한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3인용 프리미엄 모둠 구성으로, 가족 모임 테이블에서 특히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출시된 신메뉴 '500시간 숙성 채끝’도 판매량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500시간 습건식 숙성으로 응축된 진한 육향과 3cm 두께로 제공해 씹을수록 터지는 풍미, 한우 본연의 식감을 고스란히 살려낸 것이 특징이며, 야채구이가 함께 제공돼 완성도 높은 한 상을 선사한다.
코스 메뉴 판매 비중도 전년 대비 4.37% 확대됐다. 창고43은 5코스 구성의 '미담'과 7코스 구성의 '사계' 두 가지 코스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와 엄선한 한우의 조화를 단계별로 선보이는 코스 구성은 메뉴 선택의 부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짜임새 있는 식사 흐름을 제공한다. 방문 시기마다 제철 식재료에 맞춰 구성이 달라지는 점도 재방문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황금연휴 기간(5월 1일~5일)에도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10% 성장하며 5월 내내 고른 수요 흐름을 이어갔다. ‘가족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는 리뷰가 증가하는 등 전주 대비 SNS 언급량도 53% 증가하기도 했다.
고병환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 본부장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음식의 질은 물론 공간의 분위기와 식사의 흐름까지 꼼꼼히 따지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본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의 첫 번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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