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트라이보울, 가족 판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공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14 09:00  수정 2026.05.14 09:00

가족 판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공연 장면 ⓒ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다음 달 13일 가족 판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진행되며, 전통 판소리와 현대 뮤지컬을 결합한 작품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을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과 ‘2026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제30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단체부문 관객인기상을 수상한 ‘삼양동화’ 제작진의 신작이다.


작품은 9살 연지가 워터파크에서 바닷속 세계로 들어가 기억을 잃은 ‘물속아이’와 함께 ‘오빠’를 찾아 나서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래선장과 인어, 물고기 사람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판소리 특유의 재담과 즉흥적인 소통 방식에 뮤지컬 음악을 접목해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트라이보울 관계자는 “웃음과 음악, 따뜻한 메시지가 함께하는 공연”이라며 “관객들이 즐거운 모험과 오래 기억될 시간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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