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티이미지
만취 상태에서 테슬라 차량을 자율주행 모드로 운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13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 날 오전 0시20분께 수원시 영통구 한 공영주차장에서 청명역 인근까지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테슬라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찰차로 A씨 차량 앞을 가로막아 검거했다.
적발 당시 A씨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은 채 자율주행 모드로 차량을 운행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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