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4400명 대상 건강검진·예방접종…1인당 최대 20만 원 지원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13 09:52  수정 2026.05.13 09:52

위·대장 내시경, MRI, 가다실(HPV) 백신 등 지원 가능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청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케어 플러스는 지난해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4기 제안을 통해 기획된 청년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건강검진 2200명, 예방접종 2200명으로 총 4400명이다.


건강검진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위·대장 내시경, 뇌 MRI·MRA, 갑상선·복부·유방 초음파 등의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예방접종 분야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으로 HPV 백신(가다실9가), A·B형 간염백신,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 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건강검진 또는 예방접종 중 한 분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모집 규모의 2배를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는 자격 심사를 거쳐 7월 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경기청년 메디케어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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