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08 14:13 수정 2026.05.08 14:13선정기업과 에너지 분야 AI·ICT 기술 공동연구·사업화 협력 본격화
한전KDN은 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한전KDN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선정기업' 수상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한전KDN
한전KDN이 'KDN 파워업 챌린지 2025' 우수기술 선정 기업과의 에너지 분야 인공지능(AI)·ICT 기술 공동연구와 사업화 협력을 본격화 한다.
한전KDN은 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한전KDN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선정기업' 수상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25 한전KDN 오픈이노베이션 파워 Up Challenge(2025 파워업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수상식과 공동연구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으로 구성됐다.
한전KDN의 '2025 파워업 챌린지' 행사는 유망 기술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외부와의 개방형 협력을 통한 상생·혁신·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실시됐다. '파워업 우수기술상' 부문 위시, '성공 비즈니스상' 부문 포네트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선정된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전력산업에 특화된 기술 기반의 신속한 성과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의 취지를 공유하고 수상기업 소개, 업무 협약의 내용에 대한 공유와 이행 약속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연구 ▲기술검증(PoC) 수행 ▲사업화 협력 ▲공동 영업과 판로 확대 등 전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한전KDN은 협약 체결 이후 약 6개월간 PoC를 추진하고 이후 성과 평가를 거쳐 사업화로 연계하는 단계적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내부 담당 부서와 연계한 컨설팅과 영업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이번 개방형 혁신을 통해 발굴된 기술은 대용량 언어 모델(LLM)과 시각 언어 모델(VLM)을 융합한 AI 기반 차세대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영상 분석과 검색 증강 생성 운영 관리(RAGOps) AI 데이터 관리 등 에너지 산업 특화 기술이다. 발전소와 전력 현장 적용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그 효용성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KDN 파워업 챌린지는 유망 중소·스타트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AX·DX 분야에서 민간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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