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토, K-패션 '딘트' 운영 자동화율 70% 달성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5.07 16:20  수정 2026.05.07 16:21

플레이오토와 패션 브랜드 딘트(DINT) 로고. ⓒ플레이오토

커넥트웨이브의 온라인 판매 통합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패션 브랜드 '딘트'(DINT)의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운영 혁신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플레이오토의 통합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복잡한 글로벌 이커머스 운영구조를 효율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딘트는 독창적 디자인과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넓힌 K-패션 브랜드로,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과 맞물려 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별로 상이한 주문·결제·배송 시스템으로 인해 운영 효율 저하와 데이터 단절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 도입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딘트는 다양한 전사적 자원 관리(ERP) 및 주문 관리(OMS) 솔루션을 검토해 플레이오토가 보유한 통합관리 솔루션의 범용성과 브랜드별 비즈니스 구조에 맞춰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핵심 기준으로 삼았고, 결국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


플레이오토는 이를 통해 주문, 결제, 배송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기존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성과는 '운영 자동화'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딘트는 플레이오토 솔루션 도입 및 확장 적용을 통해 기존 수작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주문 및 데이터 관리 업무 부담을 약 70% 줄였다.


반복적 운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만큼, 딘트 내부 인력은 상품 기획과 마케팅, 고객 경험(CX) 고도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신수진 딘트 대표는 "플레이오토의 유연한 연동 기술과 적극적인 협업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글로벌 운영 체계를 안정화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단순한 쇼핑몰 운영을 넘어 전 세계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제안하는 ‘브랜드 크리에이터’로 도약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이오토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국내외 확장을 추진하는 브랜드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데이터 통합과 자동화를 중심으로 기업 고객이 기술적 제약 없이 매출 성과를 견인하고, 비즈니스 확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플레이오토 관계자는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딘트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이커머스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브랜드가 핵심 가치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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