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포니랜드, 가정의 달 맞아 체험 콘텐츠 운영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5.07 14:20  수정 2026.05.07 14:20

포니 공연·승마 전동차·유니콘 에어바운스 무료 운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형 승마 콘텐츠 마련

포니랜드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 포니 공연과 승마 전동차, 유니콘 에어바운스 등 말과 승마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7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 대부분은 무료로 운영된다.


새롭게 운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은 ‘포니 운동회’다. 포니들의 재능과 특징을 소개하는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토요일 낮 12시와 오후 3시20분, 일요일 낮 12시30분과 오후 3시에 하루 2차례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는 기존 승마 체험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공연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가족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호응을 얻었던 ‘승마 전동차’는 외형과 크기를 개선해 상설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페달을 밟으면 상하로 움직이는 방식의 승마 간접 체험 콘텐츠다.


만 6세 이상은 단독 탑승이 가능하다. 만 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현장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아 방문객을 위한 ‘유니콘 에어바운스’도 함께 마련됐다. 유니콘 테마의 미니 에어바운스로 만 3세부터 만 6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30분 단위 교대 방식으로 무료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상반기 운영 기간은 각각 다르다. 포니 공연은 6월 20일까지다. 승마 전동차는 6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유니콘 에어바운스는 5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근 공원형 체험 공간과 가족형 여가 콘텐츠 수요가 확대되면서 공공 체험시설들도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에 나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포니랜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누구나 편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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