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출연자, 학폭 방조 의혹…현직 변호사 폭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5.04 10:19  수정 2026.05.04 10:29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리즈의 한 출연자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4일 자신을 변호사라고 밝힌 네티즌 A씨는 SNS를 통해 "학창 시절에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고 그 무리 중 괴롭힘을 주도했던 이의 남자친구였던 애는 소위 말해 나에게 '고백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솔로지옥' 시리즈 포스터ⓒ넷플릭스

그는 "'솔로지옥' 나와서 전문직 그만두고 지금은 인플루언서로 산다고 들었다", "나는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고 덧붙이며 해당 출연자를 향해 "네 여자친구가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채 가지고 내 머리로 배드민턴 치고 나 쉬는 시간 화장실 다녀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 깔아놓고 나 사물함 못 열게 내 자물쇠에 강력본드 바르고 그랬던 거 알지?"라고 말했다.


A씨는 그의 소속사에서도 전화가 왔다며 "저랑 전혀 일면식이 없다고 (한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억이나 하겠나. 피해자만 평생 가슴에 피눈물 흘리면서 가해자 이름 석자 못 잊는 사회"라고 주장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출연자는 현재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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