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씨까지 먹는 남편을 보고 급 차이를 느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교사라고 밝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클립아트코리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A씨는 "남편이랑 참외를 먹는데 씨를 그냥 다 같이 씹어먹었다"며 "나는 당연히 씨는 파내고 먹는 건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먹길래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교사라서 애들 많이 보는데 과일 씨까지 먹는 애들 보면 편부모거나 부모님 직업이 별로라서 못 사는 집안이 대부분"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연애할 때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이런 사소한 것에서 급 차이가 느껴진다"며 "신혼 초기인데 이런 사소한 것 하나까지 다 참아야 하는 거냐"라고 토로했다.
해당 글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난 태어나서 참외씨 먹는 걸로 생활수준 언급하는 인간은 또 처음 보네", "참외는 그냥 먹지 않나", "저런 사람이 교사라니... 한심하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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