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조5550억...전년비 2.5% 감소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EV 수요 둔화 여파로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550억원으로 2.5%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70.3%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령액 1899억원을 제외한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 EV 수요 둔화와 고객사 재고 조정, 북미 공장 가동률 부담이 겹치며 본업 수익성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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