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안성재 함께할까…‘흑백요리사3’ 팀전으로 돌아온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4.28 14:17  수정 2026.04.28 14:17

ⓒ 넷플릭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3 촬영에 돌입한다.


28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은 오는 5월 중 시즌3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시즌2 종료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흑백요리사’는 미슐랭 등에서 인정받은 스타 셰프 ‘백수저’와 무명에 가깝지만 실력을 갖춘 ‘흑수저’ 셰프들이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2024년 9월 공개 직후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1위를 기록했고, 시즌2 역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시즌3 제작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지난 1월 16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기존 개인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팀전’으로 포맷이 바뀌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셰프들이 4인 1조로 참가해 업장 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개인 지원이나 임의 구성 팀은 참가할 수 없다.


심사위원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즌1과 시즌2에서 중심을 잡았던 백종원과 안성재의 합류 여부가 변수다.


백종원은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관련 사안에서 무혐의 판단이 이어졌지만, 방송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없다”면서도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안성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와인 서비스와 관련한 이른바 ‘와인 바꿔치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안성재는 공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고, 논란 이후 이미지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한편 시즌3는 시즌1·2를 이끈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제작을 맡는다. 넷플릭스 측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