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배송 세분화…‘내일 도착’·시간 지정 도입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4.23 16:24  수정 2026.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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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23일부터 배송 서비스를 개편한다.


택배 배송에는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고, 가구 배송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택배 배송에는 평균 2~3일 이내에 도착하는 기존 일반 배송에 더해 ‘내일 도착 배송’ 옵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반 배송은 3000원부터, 내일 도착 배송은 3500원부터 시작한다. 택배 배송은 개별 제품 15kg 미만, 총 주문 25kg 미만까지 이용 가능하며, 무게에 따라 가격이 차등 적용된다.


가구 배송은 ‘알뜰 배송’, ‘일반 배송’, ‘맞춤 배송’ 3가지로 운영된다.


알뜰 배송은 지정한 날짜에 문 앞까지 비대면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일반 배송은 지정한 날짜에 집 안까지 대면으로 제품을 배송받는 방식이다.


맞춤 배송은 배송 날짜와 시간대까지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3시간 단위로 배송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일반 배송은 1만4000원부터, 맞춤 배송은 1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일반 또는 맞춤 배송 이용 시 조립 서비스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배송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이 자신의 일정과 생활 방식에 맞춰 배송 옵션을 보다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고려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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