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으로 재원 조성하는 매칭기부형 사업
자사 음료 제품 ‘새싹보리’ 연간 12만 병 지원
(왼쪽부터)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기호 HK이노엔 전무, 은성호 보건복지부 실장,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K이노엔
HK이노엔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HK이노엔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취약계층 먹거리·생필품 지원 사업 ‘그냥드림’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냥드림은 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복지 프로그램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공동 재원을 조성하는 매칭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HK이노엔은 자사 음료 제품 ‘새싹보리’ 약 3억원 상당(약 12만 병)을 지원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이에 맞춰 2억원을 기부해 총 5억원 규모의 지원 물품을 마련한다. 해당 물품은 복지 수요에 맞춰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기호 HK이노엔 전략지원실 전무를 비롯해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호 전무는 “’건강한 지역사회’는 HK이노엔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강화 등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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