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코스피200 단일 기초자산 ELS 출시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17 10:25  수정 2026.04.17 10:25

종목·지수형 ELS 14종 함께 출시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코스피200을 단일 기초자산으로 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용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한다.


17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353회차, 355회차 Super ELS는 기초자산을 ‘코스피200’ 단일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 평가일에 코스피200의 종가만상환 베리어를 웃돌면 조기상환이 가능한 구조다.


353회차, 355회차 Super ELS는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연 13.52%, 1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353회차와 355회차의 낙인(Knock-in) 베리어는 각각 40%, 35%로 설정됐으며 만기는 모두 3년이다.


상품 가입 이후 3개월마다 상환 기회를 부여해 조기상환을 보다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도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가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며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전액 손실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현대차·SK하이닉스·팔란티어·마이크론 등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종목형 ELS 8종과 코스피200·니케이225·S&P500·유로스톡스50 중 3개를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6종도 함께 출시했다.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형 상품과 추가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특히 팔란티어와 마이크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61회차, 363회차 상품은 낙인 베리어가 최저 20%에서 최고 25%로 낮게 설정돼 투자 안정성과 상품성을 모두 높였다.


이번 ELS 16종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청약 마감일은 오는 24일 정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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