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전 남편인 가수 이수가 설립한 소속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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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325E&C 측은 "긴 시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린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린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서로의 앞날을 지지하며 소중했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린은 단독 브랜드 콘서트 'HOME(홈)'을 통해 관객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또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MBN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
325E&C 측은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준 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린을 향해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25E&C는 이수가 2016년 뮤직앤뉴를 떠나 설립한 회사다.
린과 이수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8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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