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12개 산하기관 업무보고 공개…생중계로 ‘책임 행정’ 강화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1.11 12:00  수정 2026.01.11 12:00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데일리안 DB

고용노동부는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2개 산하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모든 기관의 업무보고를 국민께 공개한다.


12개 산하 공공기관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사발전재단,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잡월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등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생 접점에 있는 산하기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해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오전 10시에는 산업 대전환을 주제로 인력 양성과 일자리 지원 분야(1부) 공공기관이, 오후 2시에는 노동시장 격차 해소를 주제로 노동안전과 복지‧교육 분야 공공기관(2부)이 보고한다. 모든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노동부는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5시에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23일 오후 2시에는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정책 워크숍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임금체불 감축 등 현안을 밀도 있게 논의한다.


노동부는 이번 산하기관 업무보고 공개를 시작으로, 국민의 삶과 직결된 고용노동 정책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 운영과정의 공개와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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