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어쩌나, 에이스 강상윤 무릎 부상으로 소집해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1.09 19:29  수정 2026.01.09 19:29

이란과 경기서 전반 26분 부상

부상으로 낙마하는 강상윤. ⓒ 대한축구협회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서고 있는 이민성호에 악재가 찾아왔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강상윤(전북)이 진단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상윤은 지난 7일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이란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무릎을 다쳤다. 그는 전반 26분 상대 볼을 빼앗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뒤 왼무릎을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결국 강상윤은 정승배(수원FC)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민성호의 에이스로 평가 받는 강상윤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한국은 이 대회서 6년 만의 우승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축구협회는 “강상윤의 소집 해제 시점과 장소는 소속팀 전북과 상의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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