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구리 등 공공분양 2182가구 공급
견본주택 2곳 오픈…당첨자 발표 및 정당계약 4곳 예정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뉴시스
공공분양 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한산했던 전국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수요가 몰리는 서울에서도 견본주택 개관 단지가 나온다.
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2641가구(오피스텔·국민임대·통합공공임대·공공분양·공공임대·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물량이 2182가구로 전체의 약 82.62%다.
공공분양 물량은 경기 과천시 '과천 주암C1'(신혼희망타운 216가구, 일반 24가구)과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 A-4'(일반 62가구, 공공임대 109가구) 등 본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 김포시 '김포고촌2 A1'(262가구), 울산 울주군 '울산다운2 A-10'(579가구) 등 청약이 진행된다.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은 경기 성남시 '더샵 분당센트로'(84가구), 경남 양산시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162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드파인 연희' 등 2곳이 개관하고 당첨자 발표와 정당계약은 각각 4곳에서 진행된다.
1월 둘째 주 분양 일정. ⓒ리얼투데이
13일 포스코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구미동 '더샵 분당센트로'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47가구 중 전용면적 60~84㎡ 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자·판교까지는 3정거장, 강남까지는 7정거장 거리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양산시 물급읍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5층, 4개 동, 453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을 타고 부산 도심을 오갈 수 있으며, KTX 물금역이 가까워 부산과 진주, 창원 등 인근 지역 접근도 수월하다.
16일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959가구 중 전용면적 59~115㎡ 33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고 대장홍대선(예정), 서부선 경전철(계획) 등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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